- 2026년 추석 연휴는 9월 24일(목)~27일(일). 연휴 전 마지막 평일은 9월 23일(수)입니다.
- 만성질환 약은 연휴 끝난 뒤 며칠 여유까지 계산해서 미리 처방받아 두는 편이 안전합니다.
- 연휴에 문 여는 곳은 응급의료포털·129·120으로 찾습니다. 검색보다 전화가 빠른 경우가 많습니다.
고혈압, 당뇨, 갑상선, 심장약처럼 매일 먹는 약은 하루만 걸러도 수치가 흔들립니다. 그런데 명절에는 이 약이 떨어지는 일이 의외로 자주 생깁니다.
이유는 단순합니다. 처방 주기와 연휴가 겹치는 것을 미리 계산하지 않기 때문입니다. 오늘 약통을 열어 알약이 며칠 치 남았는지 세어보는 것으로 대부분 해결됩니다.

오늘 약통을 세어보십시오
계산은 간단합니다. 남은 약이 9월 28일 이후까지 이어지는지 보면 됩니다. 아슬아슬하다면 9월 23일 전에 병원에 다녀오는 편이 낫습니다.
연휴 직후 첫 평일인 9월 28일에 가면 되지 않느냐고 하실 수 있습니다. 그날은 연휴 동안 밀린 환자가 한꺼번에 몰립니다. 대기가 길고, 원하는 시간에 예약이 안 잡히는 경우가 많습니다.

처방 일수는 늘려 달라고 말해도 됩니다
만성질환 약은 상태가 안정적이면 한 번에 여러 달 치를 처방받을 수 있습니다. 다만 자동으로 늘려주지는 않습니다. 「연휴가 껴 있어서요」라고 말씀하시면 됩니다.
다만 모든 약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. 향정신성의약품처럼 처방 일수에 제한이 있는 약도 있고, 검사 결과를 보고 용량을 조정해야 하는 상황이면 짧게 처방됩니다. 되는지 안 되는지는 의사가 판단할 몫이고, 우리가 할 일은 미리 말하는 것입니다.

연휴에 약이 떨어졌다면
이미 늦었다면 방법은 세 갈래입니다.
①당번약국 — 연휴에도 지역마다 문 여는 약국이 지정되어 돌아갑니다. 다만 약국은 처방전이 있어야 조제할 수 있습니다.
②당직 병의원 — 처방전이 필요하다면 여기부터입니다. 연휴에도 지역별로 당직 의료기관이 정해져 있습니다.
③전화 — 129(보건복지상담센터)와 120(다산콜)이 가장 빠릅니다. 검색이 익숙지 않은 어르신께는 이 두 번호를 미리 적어드리는 편이 좋습니다.

연휴에는 진료비가 더 나옵니다
알아두시면 마음이 덜 상합니다. 공휴일과 야간에는 진료비와 조제료에 가산이 붙습니다. 평소보다 더 나오는 것이 잘못 계산된 것이 아니라 제도입니다.
중요한 것은 금액보다 피할 수 있는 지출이라는 점입니다. 미리 처방받아 두면 이 가산 자체가 발생하지 않습니다.
부모님 댁이라면 하나 더
연휴에 부모님을 뵈러 가신다면, 약통을 한 번 열어보십시오. 남은 약이 처방 일수보다 많다면 드시다 거르셨다는 뜻입니다.
이때 「왜 안 드셨어요」보다 「속이 불편하셨어요?」가 낫습니다. 어르신이 약을 거르는 이유는 깜빡해서가 아니라 부작용이나 화장실 문제인 경우가 많고, 그 이유를 의사에게 전달하면 처방을 바꿀 수 있습니다.
연휴가 끝나면 병원 예약을 하나 잡아드리는 것까지가 한 세트입니다.
·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공식 홈페이지
· 보건복지부 공식 홈페이지
· 국민건강보험공단 공식 홈페이지
자주 묻는 질문
2026년 추석 연휴는 언제인가요?
9월 24일(목)부터 27일(일)까지입니다. 연휴 전 마지막 평일은 9월 23일(수), 연휴 후 첫 영업일은 9월 28일(월)입니다.
약을 며칠 치나 미리 받아둬야 하나요?
연휴가 끝난 뒤 며칠 여유까지 계산해서 받아두는 편이 안전합니다. 연휴 직후 첫 평일은 환자가 몰려 예약이 어렵습니다.
처방 일수를 늘려 달라고 해도 되나요?
됩니다. 「연휴가 껴 있어서요」라고 말씀하시면 됩니다. 다만 약 종류와 상태에 따라 제한이 있을 수 있어 최종 판단은 의사가 합니다.
연휴에 약이 떨어지면 어디로 가나요?
처방전이 있으면 당번약국, 없으면 당직 병의원입니다. 찾기 어려우면 129(보건복지상담센터)나 120(다산콜)로 전화하는 것이 빠릅니다.
연휴에 진료비가 더 나오는 게 맞나요?
맞습니다. 공휴일·야간에는 진료비와 조제료에 가산이 붙습니다. 가산율은 시간대와 기관 종별에 따라 다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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